베트남 식당에서 남자 4명이 배부르게 먹었는데, 나온 비용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람들이 동남아 여행을 가는 이유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을 찾은 출연진들
반 봇락이라는 쌀가루 종이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싼 음식
넴 꾸언이라는 채소와 고기를 쌀가루 피에 싸 먹는 월남쌈을 먹음
이 음식을 먹는 사람은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남자 넷.
너무 많이 먹어 얼마 나왔을까 걱정 중
다들 많이 먹었으니 어느 정도 나왔겠구나 생각
졸지에 계산하게 된 김용만이 얼마냐 물었는데
165,000동 어치 먹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이렇게 4명이 먹은 음식이 8,000원
동그라미 많아서 돈 쓰는 맛이 있다고 다들 좋아함 ㅋㅋㅋㅋ
[한국에선 금기시되지만, 미국에선 ‘추천’한다는 동작]
“다리 떨면 복 나간다” 우리나라에서 부정적인 동작으로 인식되어 있는 ‘다리 떨기’
그러나 미국에선 정반대의 의미를 가진 동작이다.
미국 심장협회는 “종아리는 제 2의 심장으로 불리는데,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은 심장병 발병을 높이는 주원인이다. 오래 앉아 있다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부종이 생기기 때문”이라며 ‘다리떨기’의 효과를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다리 떨기는 혈액순환을 좋게한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는 책상 아래 자전거 페달과 발그네를 설치하기도 했다. 실제 페달과 발그네 설치 이후 수업태도와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다.
다리를 떨면서 생기는 진동은 엉덩이와 허리까지 전달되어 근육 이완 효과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