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력 만렙으로 불리는 17세 여고생

1971년, 당시 17세 여고생이었던 줄리안 코엡케.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만나러 갈 계획이었으나 안타까운 사고가 터진다.

항공기가 반개를 맞아 아마존 정글 한 가운데 추락한 것.

항공기 오른쪽 날개 연료통에 번개가 직격하면서 날개가 찢겨지고 비행기는 그대로 추락했는데, 이 과정에서 줄리안 코엡케가 앉은 좌석이 기체에서 튕겨져 나갔다.

그런데 좌석이 나무에 걸리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쇄골이 부러지고 오른쪽 눈에 멍이 들어 제대로 뜰 수 없는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였던 줄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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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일단 같이 탑승한 어머니를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했고, 바닥에 널부러진 사탕을 주워 먹는다.

여기서 그녀가 먹은 사탕은 구조되기 전까지 먹은 유일한 식량이다.

그녀의 부모는 생물학자였는데, 아버지로부터 서바이벌 관련 지식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전수받아다고 한다.

여기서 아버지가 전수해준 서바이벌 지식이 엄청난 도움이 됐는데..

그녀는 먼저 이동 중 시냇물을 발견하고 “강을 따라 내려가면 언젠가 인가가 나온다”는 아버지의 충고에 따라 시내를 따라 이동한다.

수 일을 이동했지만 다행히 시내 덕분에 탈수하지 않았던 줄리안.

하지만 상처에 자꾸 들러붙는 쇠파리가 문제였다.

그녀의 몸 곳곳에 쇠파리 유충이 기생했고, 이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먹은 것이라곤 사탕뿐인데다 쇠파리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해 점점 쇠약해지고 있던 줄리안.

그때 물가에 정박된 모터 보트를 발견한다.

그녀는 또 아버지가 쇠파리 유충이 들끓는 개를 치료하기 위해 몸에 휘발유를 부었던 것을 보았던 줄리안은 쇠파리가 들러 붙는 팔에 휘발유를 들이 붓는다.

이 과정에서 쇠파리 유충 35마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후 보트에서 사람이 오기 전까지 기다렸고 일을 끝내고 보트로 돌아온 벌목업자들에게 구조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후에 “보트를 타고 왜 이동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도둑질인 것 같아 하기 싫었다”고 답했다.

한편 그녀의 생종기는 후에 영화 ‘더 스토리 오브 줄리안 코엡케’로 나왔고, 이후에도 ‘희망의 날개’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도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희망의 날개’를 제작한 영화감독이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은 ‘그 비행기를 탈 뻔 했기 때문’이라고..

 

 

[5년 동안 모은 병뚜껑으로 만든 식탁]

 

병뚜껑을 이렇게 모아 색별로, 크기 별로 분류

식탁도 셀프로 제작

병뚜겅 색상에 맞게 배치

가끔씩 뒤집어서 배치도 하고

배치 완료!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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