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마피아에 의해 사라질 부산의 랜드마크
최근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해운대그랜드호텔이 러시아 마피아의 밀실매각, 위장폐업 논란 속에 지난해 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1. 직원들의 노력으로 2년만에 5성급 호텔에 등극함
2. 밀수 혐의로 러시아에서 수배중인 러시아 마피아 허 세르게이가 밀수 자금 세탁을 위해 호텔을 매입
3. 해운대 그랜드 호텔은 부산의 랜드마크이며 매년 흑자를 보는 호텔임
4. 그러나 고의적으로 연회 취소등을 하며 매출을 마이너스로 만듦. 이유는 호텔을 허물고 상업용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임 이로 인해 생길 이득이 1조가 넘음
5. 러시아의 수배를 피해 호텔 매입하기 위해 법무부 직원에게 귀화
시험문제를 건내 받은후 귀화 시험 통과함 (호텔 사장은 부인 명의.. 귀화 시험을 본것도 부인)
온갖 불법행위를 모두 자행하고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고 있음 불법자금을 이용한 정황을 뉴스타파가 취재로 밝혀냄
[계산하던 군인이 ‘카드 잔액’부족하다는 것을 본 시민들 반응]
abc뉴스에서 한 몰래카메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군복을 입은 남성이 물건을 계산하던 중 카드 잔액이 부족한 상황이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중년 여성, 유심히 보다가 군인에게 “얼마가 부족하죠?”라고 물어본 후 어떠한 고민없이 “내가 낼게요”라고 말한다.
다른 시민들 역시 망설임없이 “내가 내줄게요”라고 말했다.
이 남성은 군인의 모자른 돈을 내주며 직원에게 “그에게 카드를 다시 돌려주세요, 내가 전부 낼테니”라며 말했다. 이어 등장한 한 할머니의 행동은 모두를 놀라게했다.
할머니는 자신이 지불할 돈을 제외한 후,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을 직원에게 지불했다. 이 후 할머니는 “저한테 3달러가 있는데, 저분을 위해 50센트를 내주세요”
할머니는 자신도 부족하게 사는 상황에서 남은 돈을 모두 군인에게 준 것이다.
이날 군인 역할을 맡은 남성은 100달러 가량의 기부를 받았다. 방송 이후 몰래카메라였음을 밝히고, 모두에게 돈을 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