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상징색을 형상화한 애플워치 밴드 모습들

애플이 22개국을 상징하는 애플워치 밴드를 출시해 화제입니다.

각 나라의 국기와 상징색을 형상화하면서 자국에 대한 긍지를 드러낼 수 있도록 컬러 조합을 갖췄다고 하는데요.

애플은 해당 밴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내셔널 컬렉션 스포츠 루프는 22개국의 국기를 모티프로 한 22개의 컬러풀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각각의 밴드와 어울리게 맞춤 제작된 시계 페이스도 다운로드할 수 있죠. 부드럽고, 가볍고, 통기성까지 좋은 이 스포츠 밴드는 후크 앤드 루프 패스너 타입이라 빠르고, 간편하게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앞뒤가 다른 두 개의 나일론 레이어로 짜여있죠. 피부에 닿는 면은 부드러운 섬유 재질이 촘촘하게 밀집되어 있어 기분 좋은 쿠션감을 느낄 수 있고, 습기도 금방 빠져나갑니다. 반대 면에는 부착 루프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내구성 또한 탁월합니다.

<아래는 밴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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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할 90년대 음주운전 단속 현장]

 

엠빅뉴스에서 소개된 90년대 음주 단속 방법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음주측정기가 있었지만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90년대. 음주측정기가 없었다면 어떤 방식으로 음주 단속을 했을까?

정답은 종이컵이다.

당시 경찰들은 음주 단속을 하기 위해 종이컵을 들고다녔다.

지금의 음주 감지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운전자는 종이컵 안에 “후~’하고 숨을 불어넣었고 경찰은 재빨리 종이컵을 들어 냄새를 맡았다.

종이컵이 없다면 운전자가 직접 경찰관 얼굴에 “후~”하고 숨을 쉬었다.

당시 해당 방식으로 음주 측정을 했던 경찰관은 “술 냄새만 나면 그나마 괜찮다. 마늘, 담배 등등 여러 가지 냄새가 섞인 숨을 맡게되면 진짜…”라고 말했다.

음주측정기는 1997년즈음 대량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경찰은 그간 비위생적이던 종이컵에 숨을 내쉬도록 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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