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태만으로 난리났던 인천 세관 근황

지난달 인천공항 국제우편세관. 관세청 직원이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습니다.

뒤늦게 자리에 앉은 다른 직원도 자리에 앉자마자 휴대전화를 집어 듭니다. 40분 짜리 영상에서 직원들은 30분 넘게 휴대전화만 보고 있습니다.

컨베이어벨트의 우편물을 보는 시간은 5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여기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국제 우편물이 가장 먼저 거쳐 가는 곳입니다.

직원들은 우편물을 만져보거나 뜯어보고 탐지견을 이용해 마약이나 짝퉁 등을 걸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휴대전화만 보는 사이 컨베이어벨트 위로 수많은 우편물이 그냥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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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났던 인천 세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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