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덕수궁 행사에 ‘일본 순사 복장 체험’논란 중

서울시가 개최한 덕수궁 ‘정동야행’행사가 논란 중이다.

정동야행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중다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로, 가을밤 정동길을 걸으며 야간개방된 대사관과 박물관 등 역사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그런데 이 행사에서 ‘일본 순사’, ‘일왕’의 복장을 전시해 논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행사 대행 용역사가 운영업체에 사전 협의한 의상을 대여하도록 했지만, 시 승인 없이 현장에서 일본 관련 복장을 비치하고 대여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 “행사를 대행한 업체의 계약 위반”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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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순사복 등을 대여한 업체 측은 “재미있게 진행하려다 일이 커졌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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