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고등학생’이라고 믿지 않았다는 드웨인 존슨(더락)의 학창시절 썰 ㅋㅋㅋ

프로레슬링계 최고 슈퍼스타 중 하나이자 할리우드에서도 성공한 영화배우인 ‘드웨인 존슨’

한편 그가 트위터를 통해 학창시절에 있었던 한 일화를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웨인 존슨 @더 락 “나는 하와이 내쉬빌 그리고 펜실베니아에서 4년간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당시 나를 본 사람들은 모두 내가 마약수사국에서 나온 잠복형사라고 생각했다.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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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넷에서 ‘미국 중딩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짤을 본 사람들은 이를 이해할 수도 있겠는데

그때 짤을 보자면

만 15세 때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다..

그리고 한 트위터에 올라온 드웨인 존슨의 학창시절 다른 사진.

자기가 다니는 학교마다 ‘잠복경찰’이라는 별명을 들었다는 드웨인 존슨.

지금은 과거 사진과 비교해서 ‘드웨인 존슨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사이비종교 레전드 “굽네치킨 순살 양념 바사삭을 시켜 카레와 먹도록”]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나왔던 사건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23살 남성이 자신을 ‘비슈누’라 칭하며 신도들 돈으로 외제차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고 있었다.

신도들은 이미 세뇌가 되어 있어, 말도 안되는 말을 해도 철썩 같이 믿고 있었다.

이 두 중년 부부는 두 아들은 비수뉴에 빠져 8년째 비슈누의 집에 감금되어 있었다.

부부는 두 아들이 8년째 비슈누 집에 감금되어 있는 이유는 계속해서 ‘세뇌’를 당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두 부부도 그 집에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진에서 눈에 띄는 건 화려한 염색머리.

이 색으로 염색을 해야 비슈누의 집에서 지낼 수 있었다고…

제보자의 언니도 6년을 그 곳에서 살았다고. 언니는 비슈누의 집에서 빠져나온 지 2년이 됐는데, 각각 십자가와 레테, 아그니스 등 각자에게 주어진 별칭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었다.

자칭 비슈누는 자신을 ‘시간의 신’이라며 틈만 나면 신도들에게 “우리 목숨과 슈퍼카와 직결돼 있다”며 외제차 구매를 강요했다.

신도들은 이런 비슈누를 위해 월급을 갖다 바치고, 대출을 받아 외제차 구입까지 했다.

위 통장은 비슈누의 아버지라는 A씨 통장으로 위 중년 부부의 월급이 들어간 내역이다.

제작진이 비슈누 아빠 A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는 오히려 “두 아들이 집에 돌아가지 않는 것은 부모님과의 갈등 때문”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믿음을 강요한 것이 아닌 만큼, 자기 아들이 신이든 아니든 믿은 사람이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사이비에 빠지게 된 이유는 약 30년 전이다.

신의 아버지가 된 A씨 그리고 비슈누에 빠진 신도들은 원래 한 교단에서 만났었다.

그런데 그 교단도 사이비.. 그 교단에선 “나는 성령을 받아서 메시아다”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16세였던 A씨 아들이 ‘성령’을 받았단 소문이 퍼졌고, 그때부터 분파가 일어나더니 몇몇 신도들이 A씨 아들을 따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비슈누가 됐다.

비수뉴는 “지금 당장 치킨을 시키거라”, “커피를 마시고 싶구나”, “메이플 스토리(게임)에 현질을 해야한다”며 신도들에게 이를 요구.

이 내용은 지들이 ‘천비록’이라고 부르는 곳에 기록했다.

이런 식으로 신도들 돈을 갈취해서 비슈누 가족들은 500만원짜리 침구세트에서 잠을 자거나 300만원 짜리 유모차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신도들이 불만을 가지지 못하게 애초부터 “창조주님 기분을 언짫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신의 말씀에 토를 달면 화가 미친다’고 세뇌시켰다.

심지어 신을 언짢게 하면 이렇게 된다며 한 사람에게 100일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게 하고 물만 마시고 금식시키기도 했다.

이렇게 벌을 주고 돈을 갈취하면서도 “이 모든 것을 견디면 10억 원과 강남 아파트를 줄 것”이라고 현혹했다고 한다.

중년 부부는 뒤늦게야 정신이 들어 비슈누의 집에서 빠져나왔는데, 이 곳을 탈출하자 황당한 사실을 접했다.

자칭 비슈누는 신도들 돈을 갈취해서 외제차를 구매하고, 강남의 아파트에 살면서 인스타그램에서 ‘젊은 사업가’행사를 하며 팔로워 3000명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방송 제작진이 비슈누에게 부탁해 두 아들과 중년 부부의 만남이 성사됐는데, 두 아들은 잠도 못자가면서 번 돈을 비슈누에게 갖다 바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세뇌당해 “엄마 아빠는 믿음이 없잖아. 이야기하는 의미가 없어”라며 오히려 부모에게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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