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한국 ‘헬스장’에서 쫓겨났던 이유
애덤 리바인이 과거 ‘한국 헬스장에서 쫓겨난 에피소드’를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때는 2012년. 내한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애덤 리바인.
애덤 리바인은 공연을 마치고 운동을 하기 위해 한국 헬스장을 찾았으나 거부 당하고 만다.
이유는 해당 헬스장이 ‘문신’이 있는 사람은 출입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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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리바인은 당시 트위터를 통해 “타투 때문에 한국 헬스장에서 쫓겨났다. 나는 호랑이가 진짜 호랑이가 아니다. 이 호랑이는 아무도 해치지 않는다고 설득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이야기가 재미없다보다. 그들이 상어 문신을 보지 않은 게 정말 감사하다”고 장난스럽게 밝혔다.
그러면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말춤을 췄다고도 밝혔는데, 그는 “결국 관리자는 나를 막아섰다. 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고 모든 행동을 해봐도 조용했다. 그들은 이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