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무릎 위 까지 물이 차올랐는데, 배달 중인 배달원 사진..

시간당 800mm가 넘는 폭우로 부산시 일대가 물에 잠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음식 배달 중인 배달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24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기록적 폭우로 인해 넘치는 물은 배달원 무릎 위까지 차오른 상태였으며, 근처에 있던 차는 이미 침수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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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우리도 치킨 집을 운영하는데, 주문 전화가 들어온다. 나는 받지 말자고 했는데, 아버지께서 코로나 때문에 떨어진 매출 회복해야 하니 배달을 하겠다고 하시더라”며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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