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전세 vs 매매로 신혼집 들어갔던 30대 근황
2년 전 비슷한 시기에 결혼한 30대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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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세를 선택, B씨는 매매를 선택했음
A씨는 모은 돈 + 부모 찬스 + 전세 대출로
B씨는 모은 돈 + 부모 찬스에 전세끼고 집을 산 뒤, 신혼집은 오피스텔에서 차림
그리고 현재.
전세로 집을 구한 A씨는 계약 연장하려면 8천만 원을 더 줘야함
반면 B씨가 무리해서 산 집은 1억 5천만 원이 올랐음

전세를 선택한 A씨의 경우 2년 전 아파트를 사려고 했으나 3년 사이에 3억 5천이 올라 곰니했다고 함
곧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에 전세를 선택
하지만 사려고 했던 집은 2억이 더 오름
무리해서라도 대출을 끼고 집을 살걸 그랬다고 후회 중..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한다고 해도 3년에 집 값이 4억 원이 올라버리는데, 어떤 직종이 그거를 그렇게 감당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