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 ‘뇌 부검’해봤더니 일반인하고 달랐던 점

1955년 병리학자 토마스 하비는 아인슈타인 부검을 한 후에 그의 뇌를 훔쳐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당시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적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그는 “아인슈타인 뇌는 세계 최고이기 때문에 연구할 가치가 있다”며 아랑곳 하지 않았다.

특히 아인슈타인 아들인 한스 알버트가 “과학 발전에 공헌할 수 있다면 괜찮다”고 입장을 밝혀 토마스 하비는 본격적인 아인슈타인 뇌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 사람들보다 작았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의 뇌는 1.36kg지만 아인슈타인은 이보다 작은 1.22kg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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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래마루소엽 영역이 15%이상 컸고, 뇌의 교세포(신경세포를 지지해주고 뇌의 정보 처리를 돕는 기능) 수가 적었지만 크기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통은 전두엽 중간에 주름이 3개 정도인데, 아인슈타인의 경우 여분 하나가 더 있었다고 한다.

전두엽 주름은 계획과 작업 기억 등에 관련된 부분이다.

한편 처음 아인슈타인 뇌 연구를 진행한 토마스 하비 박사는 2007년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아인슈타인의 뇌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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