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하던 차주가 차에서 내린 187cm+93kg 피지컬 보고 도망가는 영상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벤츠 차량이 레이 차량에게 위험한 보복운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벤츠는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며 차를 세우라고 손짓까지한다.
레이는 이를 무시하고 지나치려했지만 벤츠는 계속해서 쫓아왔고, 빨간불 신호를 받자 차문을 열고 레이에게 다가온다.
이후 벤츠 차주는 문을 부술 듯이 두들겼는데, 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노랫소리를 뚫고 블랙담스에 온전히 담겼으며, 차량이 흔들릴 정도였다.
하지만 벤츠 차주의 분노는 오래가지 않았다. 레이 차주가 차량에서 내렸는데, 187cm+93kg의 피지컬을 보고 바로 도망쳤기 때문이다.
정말로 분노조절장애가 아닌 ‘분노조절잘해’였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레이 차주는 “화나서 창문을 부숴버릴 것처럼 하더니 제 인상을 보고 한 마디도 못하고 도망갔다. 정말 괘씸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