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하기로 소문난 군사훈련 6
#중국 – 준군사조직 경찰
불붙은 철조망 통과하기, 얼굴을 박고 물 속에서 숨을 참는 훈련, 영하 30도의 추위에서 견디는 훈련이 있다.
#대만 – 경찰특공대
9주짜리 상륙훈련 중 두 손을 뒤로 묶은 채 산호/돌바닥을 돌파해야한다.
#필리핀 – 네이비 SEAL
지옥의 주라고 불리는 네이비 씰 마지막 훈련기간.
일주일 내내 잠도 못자고 사격훈련, 10km구보, 20km수영, 술 취한 채로 격투하기 등 극한의 상황에서 받는 훈련들이 있다.
#미국 – 해병대 스나이퍼
미해병대 스나이퍼는 길리라고 부리는 위장복을 스스로 준비해야하는데 썩은 물의 연못에 들어가거나 썩은 초목에 몸을 반복적으로 적시는 작업을 하다 젖은 옷으로 흙에서 계속 구르는 등 위장복을 준비해야한다.
#미국 – 특수부대 네이비 SEAL
8주간 매일 지속되는 스쿼트 700회, 팔굽혀펴기 500회 등 엄청난 훈련량. 서로 팔을 끼고 차가운 해변가에 누운채 8분을 버티는 훈련이 있다.
그리고 손발이 묶인 채로 수영장에 잠수하는데, 바닥을 까지 내려갔다가 바닥을 박차고 위로 올라가 호흡하는 훈련을 한다.
또 극한의 환경인 알래스카와 나미브 사막에서 생존하는 훈련 등오 마쳐야 한다.
#러시아 – 스페츠나츠 특수부대
전설의 스페츠나츠 부대는 ‘고통 관리 트레이닝’이라는 훈련이 있다.
배 위에 불에 타는 블럭을 올려놓고 망치로 내려치는 훈련을 하거나 철조망을 거꾸로 뛰어 넘으면서 동시에 도끼를 목표물에 정확히 던져 꽂는 훈련을 받거나 방탄복을 입은 훈련병 가슴에 총을 겨누고 쏘는 등 최고의 혹독한 훈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