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날아온 ‘의문의 씨앗’심어봤더니 생긴 일

아칸소주의 보온빌 주민 도일 크렌숀은 중국에서 온 소포에서 씨앗 꾸러미를 발견함.

그는 “당시 소포에는 중국에서 발신했다고 써있었고 겉에는 ‘스터드형 이어링’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며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아보기 위해 씨앗을 심었는데 씨앗이 미친 듯 자라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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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는 씨앗을 심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크렌숀은 이미 경고를 받기 전 사유지에 씨앗을 심은 상태였다.

크렌숀은 격주에 한번씩 씨앗을 살피러 갔는데 금세 성인 남성의 무릎까지 자라있는 것을 확인했다. 호박과 비슷한 오렌지색 꽃에서는 커다란 흰 열매도 맺었다.

이에 미 농무부는 “해당 씨앗이 해충이나 질병을 옮길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이 씨앗은 워싱턴·조지아·캔자스·메릴랜드·미네소타·네바다주 등에서도 발견됐으며, 소포 겉면엔 ‘보석’또는 ‘장난감’이라 쓰여있었다.

또 자국 내 1000여 가구에 배달된 중국발 씨앗을 조사한 결과, 채소와 허브, 꽃 등 14종의 씨앗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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