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칼럼리스트가 말하는 ‘절대’ 먹지 않는다는 치즈

과거 MBN에서 방영했던 황금알의 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황금알에서는 박태순 음식 칼럼리스트가 치즈 고르는 법을 설명하다 “파마산 치즈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태순 칼럼리스트에 따르면 파마산 치즈는 원래 이탈리아의 고급 치즈로, 조금씩 갈아 음식에 먹는 치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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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특히 피자를 먹을 때 같이 오는 ‘파마산 치즈’는 이탈리아의 파마산 치즈와 다르다고 한다.

박태순 칼럼리스트는 “피자집의 파마산 치즈는 치즈 함량이 5~8%밖에 되지 않는 가짜”라고 말하며 “나머지는 식물성경화유, 팜유, 대두단백 등이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식물성경화유, 팜유 등은 인스턴트 커피 믹스에 포함된 ‘프림’에 이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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