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부르는 간식’..절대 먹여서는 안되는 강아지 간식의 정체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강아지 간식’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견주들이 해당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경각심을 주기위해 글을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래는 해당 글 내용>
가장 위험한 강아지껌 : 소가죽껌
STEP1 화학약품을 이용해 가죽을 층층 히 분리
STEP2 표백제로 표백 & 화학제 방부 처리,
STEP3 가죽에 인공색소 첨가
STEP4 컷팅, 말기, 풀칠해 붙이기 & 모 양내기 * 놀랍게도 이 모든 과정에 동물에게 위험한 화학약품이 다량 첨가.

1단계: 도살장에서 가죽공장으로 옮겨 진 소가죽을 화학약품 욕조에 담근다. 공정상 이곳저곳의 공장으로 옮기는 동안 상하고 부패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
그 후, 털과 지방질을 녹여 없앤다. 그러고난 뒤에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가죽을 또 다른 화학물질로 불린후 층 층을 나눈다.
털, 지방질제거에는 양잿물이나 굉장 한 독성물질이 쓰인다.가장 바깥레이 어는 가죽상품 (자동차 시트, 옷, 신발, 구두) 으로 쓰여지고 안쪽 레이어는 ‘음식’으로 둔갑한다.
더 많은 공정 후에 우리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애견 에게 가는것이다.
2단계: 개껌 공장으로 옮겨진 소가죽의 안쪽 레이어는 과산화수소와 표백제로 씻어 표백한다.
이 화학물질로 썩은 가축냄새도 같이 사라진다! 조사에 따르면, 블리치(표백 제)와 과산화수소로 퇴치할수 없을정 도의 상태인 가죽은 더 파워풀한 독성 물질로 마사지해준다.

3단계: 이 종이같이 얇아진 표백된 가 축부산물들을 맛있는 모양으로 가공한 디자인과 컬러는 상품의 인기를 결정 한다!
‘육포’와 함께 엮여 팔리던, ‘훈 제’로 둔갑해 팔리던, 새하얀 ‘천연’ 개 껌으로 팔리던 모두 이 단계에서 적색, 황색, 백색의 인공색소로 코팅된다.
특히, 백색의 개껌은 산화 타이타늄으로 코팅한다.
whole-dog-journal.com : “물질 안전성 검사는 제품에 남아있는방부제, 소듐 벤존에이트 등의 화학물 질의 양을 최소한으로 보증하지만, 이런 화학물질에 장기간, 천천히 노출되 었을때 애견에게 생기는 반응을 트래 킹하지 않고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 하다.
4단계: 이 간식이 재고로 남아도 썩지 않고 영원히 팔릴 수 있도록 방부제로 처리한다.
미국 FDA는 견공들을 위한 이런 씹는 간식은 ‘음식’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 에, 견식 제조업체들은 까다로운 상품 검수가 없는 이 가죽껌들을 좋아한다.
여기에 육포와 다른 간식들을 붙여 판 매하는데 이때 어떤 종류의 독성이 함 유된 접착제건 상관없다. 접착제로 붙 여놓은 모양이 평생에 걸쳐도 흐트러 지지 않으면 그만이니까!

게다가 이 제품에 개의 이빨 건강에 좋 다는 씹기의 기능을 기대할수도 없다.
처음에 딱딱하던 개껌은 씹을수록 흐물해지고 묶인 부분이 풀리고 풍선껌 처럼 물렁해지져.
부드럽고 끈적이도록 화학약품으로 처리했기 때문.


[거북선을 부대 로고로 쓰는 미군부대]
거북선을 부대 공식 로고로 사용하는 주한 미군 부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에 주둔하는 미 육군837 수송대대는 1997년부터 초록색 테두리 안에 황금색 거북선이 그려진 그림을 부대 로고로 사용 중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부대의 로고 아래쪽에는 부산항과 함께 부대의 별칭인 ‘화물의 왕(KARGO KINGS)’이라는 뜻이 새겨져 있다.



미국의 해외 주둔 부대가 그 나라의 주요 상징물을 부대 로고에 사용하는 경우는 이례적인데, 주한 미군 중에서는 이 부대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 ‘거북선 로고’는 837수송대대 군무원이던 가이 캠밸씨가 도안했는데, 그는 “이순신 장군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독”이라며 “그가 만든 거북선은 한국 해군의 혁신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거북선을 부대 로고로 택한 것은 당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