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귀접으로 총각들이 살 수 없다는 동네
부산 서구 아미동.
6.25 이전에는 일본인 공동묘지.
6.25이후 피난민들이 살고자 무덤을 뒤엎어버리고 그 무덤위에 집을 지음
그리하여 정착해서 살게된 마을
6.25이후 마을 초기모습

토요미스테리극장 또는 각종 매체에 한번씩 등장했던 동네인데, 귀접을 심하게 겪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경험자들의 이야기는 다 똑같은데.

특히 총각들이 많이 당한다고 함
몽롱한 상태에서 기모노입은 초절세 미인이 다가와 강제적으로 관계를 가진다고함
귀신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의 의식이 있는데도 거부할수가 없었다고함
한번 당할때마다 몸무게가 2킬로 가량 빠졌다고함


큰 건물을 지으려고 공사하면 인부들이 귀접 때문에 변을 당한다는 설도 있어서, 재개발이 더디다는 소문도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귀신 들렸다는 인형 3대장]
1. 애나벨 인형
관련된 공포 영화도 제일 많은 애나벨 인형
애나벨 인형은 1967년 골동품 가게에서 딸 ‘도나’의 생일선물로 인형을 구입한 도나의 가족에게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인형이 원래 두었던 장소와는 다른 장소에서 발견되기도 하거나, 신체에 피가 묻어 있거나, ‘애나벨’에게 목을 졸리는 가위에 눌리거나 하는 일이 발생했다는데..
이후 성수로 정화되어 워렌부부의 ‘Warren Occult Museum’에 봉인 되어있다고 한다.
2. 맨디 인형
아이의 영혼이 갇혀있다는 인형,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함.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이 인형의 원래 주인은 끊임없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다가, 박물관에 이 인형을 기증한 후에야 울음소리를 듣지 않게 됐다고 한다.
박물관에 전시된 맨디 인형은 갓난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얼굴의 한쪽이 깨져있어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박물관 직원들은 “맨디 인형의 손 위치가 저절로 달라지고, 박물관 직원들의 물건이 인형 주위에서 발견되며, 함께 전시된 다른 인형들이 망가지거나 부서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3. 로버트 인형
사탄의 인형 ‘처키’의 모티프가 됐으면서, 2015년에는 아예 “로버트 : 인형의 저주”라는 제목의 영화까지 나오는 등 귀신 들린 인형으로 유명하다.
인형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다.
화가이며 작가로 활동한 로버트 유진 오토가 5살이 되던 해에 유모로 부터 한 인형을 받게 되는데, 악마의 힘을 빌려 요술을 부린다는 ‘흑마술’과 ‘부두 주술’에 능한 유모가 가족에게 불만이 있어 인형에 저주를 걸었다고 한다.
이후 로버트는 인형으로부터 무언가 오싹한 기운을 느꼈고, 인형이 혼자 말을 하는 것을 종종 듣기도 했다고 한다.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에 있는 ‘Fort East Martello Museum’의 유리장 속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