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에서 방탄소년단 욕하는 이유;;

방탄소년단이 최근 수상 소감에서 한국전쟁을 언급한 것이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음

앞서 BTS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공을 세운 한국인과 미국인에게 주는 ‘밴플리트 상’을 받았음

밴플리트 상이 뭐냐면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된 상임.

BTS는 이 상을 받으며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특히 의미가 크다. 우리는 두 나라(한·미)가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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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불편했던 중국인들은 ‘한국전쟁’과 ‘두 나라가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가 잘못됐다고 따지며 팬클럽 탈퇴 인증하는 중임

애초에 이러는 이유가 중국은 지네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이유를 ‘항미원조(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돕는 것)’때문이라고 주장하기 때문

현재 팬클럽 탈퇴에 이어 BTS관련 제품이 막 사라지고 있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반응

 

 

[무려 22년(1088회)동안 방영한 대한민국 드라마 클라스]

 

무려 22년(1088회)동안 방영한 역대급 대한민국 드라마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무려 22년 2개월 동안 방영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해당 드라마의 정체는 1088부작으로 끝난 전설의 드라마 전원일기.

이 드라마의 초창기 단체사진은 흑백이었습니다.

그렇게 컬러TV로 바뀔 때즈음은 배우 고두심이 30대, 김혜자가 40대 무렵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전원일기의 평균 시청률을 43%로 거의 절반이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는데요

2000년대 김수미 손자로 나온 아이는 어느덧 자라서 류덕환이 됩니다.

22년 동안 지속되면서 연출자와 집필 작가는 많이 바뀌었지만, 엑스트라는 짬밥이 어마어마했다는데요.

지나가는 할아버지1 역할도 짬밥이 장난 아닌지라 “어이 김영감!”이라는 한마디만 해도 출연료가 높아 엑스트라로만 나가는 출연료도 부담스러웠다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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