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집 화장실에서 발견된 ‘몰카’ 사건;;
오늘자 뉴스임.
한 가정집에 놓인 해바라기 조화 뒤에 휴대전화가 숨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함.


Advertisements
신고자는 이 집에 사는 20대 자매 중 언니(24)

해바라기 조화의 꽃 한가운데 부분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발견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카메라 렌즈였다고

CCTV앱이 실시간으로 샤워실을 촬영하고 있었음.

거실과 여동생(22)의 방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숨겨져 있었다고 함.

범인은 10년간 같이 살아온 새아버지(41)인 것으로 드러났음.
그는 올해 2월부터 약 6개월간 불법촬영을 해왔다고.


이딴 변명 하는 중 ㅋㅋ
딸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샤워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서는 아파트]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서 방영된 ‘주민이 경비 서는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 있음.
주민이 경비 서는 이유는 원래 있던 경비 아저씨가 췌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퇴원해서 업무에 복귀할 때까지 순번을 돌아가며 경비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함.
또 성금을 모아 500만 원도 전달했으며, 평소에 호칭을 ‘경비 아저씨’가 아닌 ‘경비 선생님’으로 부른다고 함









또 이곳 주민들은 아파트 단톡방을 만들어 응원의 메세지도 보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