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이색 고기들

1. 기러기 고기 (식당있음)

– 상당히 고급요리. 주로 육회나 사시미로 많이 먹고 탕으로도 먹는듯.

2. 악어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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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육포로, 태국에서 바베큐로 먹어봄. 육향이 매우 쎈 닭고기같았음

3. 고래고기 (인터넷주문 가능 및 식당/시장에서 판매)

– 부산 시장에서 먹어봤는데 맛 자체는 엄청 독특했음. 그나마 유사한 고기는 편육? 개인적으로는 맛은 없었음

4. 개고기 (식당있음)

– 꽤 맛있는데 잘하는 식당가서 먹어야된다고 함. 못하는 식당에서는 누린내가 심하다고.

– 염소고기랑 맛이 거의 유사하다고 함

5. 염소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식당가서 먹어봤는데 맛도 좋고, 먹고나면 ㄹㅇ 든든함. 살짝 돼지고기 장조림 느낌나는데 그거보단 맛있음.

맛이 개고기랑 거의 유사하다고 함

6. 말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제주도가면 식당 많음. 육회, 사시미, 구이, 곰탕, 엑기스 등 다양함. 개인적으로는 염소랑 더불어 비주류 고기 중 가장 만족도 높았음. 소고기랑 살짝 비슷한데 훨씬 더 고소하고 쫄깃한 느낌

7. 멧돼지고기 (식당있음)

– 멧돼지는 앞다리 뒤쪽 / 겨울날려고 살찔때의 암컷이 맛있다고 함

– 일반적으로는 엄청 질기고 누린내 심한 돼지고기 맛이라고 하고, 대신 야생멧돼지보단 전문식당에서 키운 멧돼지는 먹을만하다고 함.

8. 당나귀고기 (식당있음)

– 상당한 고급요리. 특히 중국에서는 황제가 먹는 수준의 고급요리였다고 한다.

9. 상어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시장에서 판매)

– 경상도 지역에선 제사음식으로 씀

– 회덮밥 등에서 알게모르게 많이 써서 이미 먹어봤을 가능성 높음

– 인터넷에서 돔베기 사 먹어봄. 날로 한 조각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무난했음(돔베기는 날로 먹으면 안됨. 나는 호기심때문에 모험을 건거임). 스테이크로 요리해서 먹어봤는데 엄청 짠 방어순살조림이나 한치구이같음

10. 개구리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미국 등 해외에서 생각보다 꽤 흔한 식재료

– 양식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함

– 맛은 치킨이나 삼계탕이랑 비슷하다고 함

– 통구이, 튀김, 편육, 추어탕, 곰탕 등 다양한 조리법이 있음. 사진은 편육. 중국에서는 마라개구리요리가 인기라고 함.

11. 자라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 즙으로도 많이 먹음.

12. 토끼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인터넷에서 사서 먹어봄. 안 재워넣고 먹으면 냄새가 오짐. 근데 나는 반지의제왕 느낌나서 좋았음. 뼈가 엄청 많고 질긴 닭고기 느낌

– 해외에서는 훨씬 더 대중적인 고기 중 하나. 한국에선 탕으로, 외국에선 스튜로 많이 먹음.

13. 타조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 의외로 한국에 농장이 많음. 20여년 전쯤에 타조농장 열풍이 분 적이 있었고, 지금은 그때보단 줄었지만 여전히 꽤 있음.

14. 꿩고기 (인터넷 주문 가능 및 식당있음)

– 외국에선 엄청 고급 식재료로 사용

– 꿩만두는 한국에서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갈만큼 별미였음. 대신 고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서민들은 꿩 대신 닭고기로 만두를 만들어 먹음. 즉 꿩만두가 사실은 만두의 근본이란 말.

– 인터넷에서 꿩만두 / 꿩백숙 크게 2가지로 판매함. 식당에선 꿩칼국수, 꿩한마리, 꿩구이, 꿩육회 등 다양함

– 직접 사먹어본 결과 확실히 닭고기랑 비슷한 맛이면서 닭보다 훨씬 고소하고 식감도 좋았음.

 

 

[외국인들이 한국 안경점 갔다가 놀란 이유]

 

MBC every1에서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북유럽 출신 디자이너 알렌과 밀라가 안경 쇼핑을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신 안경 트렌드를 알아보기 위해 남대문을 찾았는데요.

알렌은 디자이너 전문가답게 이것저것 고민하다 마음에 드는 안경테를 골랐습니다.

이제 안경 렌즈 시공만 남은 상황인데, 안경점 사장님이 “안경 렌즈까지 넣어 완성하는데 15~20분이면 끝난다”라고 하자 밀라는 “15분이요? 핀란드에서 안경이 나오기까지 2주가 걸린다”라며 놀랐습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외국인들도 “프랑스에서도 안경 하나 맞추는 데 정말 오래 걸린다”며 공감했습니다.

안경점 사장의 말을 믿을 수 없던 알렌과 밀라는 얼마나 빨리 완성되는지 타이머를 맞춰봤는데요.

사장님이 언급한 15분보다 더 빠른 5분 29초만에 완성된 안경이 나오자 “이렇게 빠르다니”라며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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