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직전까지 왔다가 코로나 터지고 매출 100배 오른 한국 중소기업
2015년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레일에 부착하는 살균장치를 만든 회사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레일이 돌아가면서 부착된 기계는 자가발전을 하고, 자외선을 쏘아내 살균하는 원리인데요.

19개 국가에 특허까지 냈지만 개발 이후 빚더미에 시달렸고, 직원 월급조차 주지 못했습니다.
2019년엔 사채까지 써서 기술 팔고 폐업하려다 “1년만 버티자”고 참았는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구사일생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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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구매문의가 쏟아졌고, 많은 해외 공항과 지하철역 등에 해당 제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9년 연매출 8천만원에서 올해 예상 매출이 80억원으로 100배 성장했다고 하네요
[어린이 50명 VS 레슬링 선수 1명..줄다리기 대결 승자는?]
유튜브 채널 ‘Michigan Wolverines on MLive’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한 명의 레슬링 선수가 어린이 50명과 줄다리기 대결을 펼친 내용.
어린이들의 나이는 7살부터 11살까지 다양했고, 레슬링 선수는 미시간 대학 소속의 헤비급 선수.
이렇게 시작된 경기는 순식간에 끝이 났는데..
어린이팀이 밧줄을 잡아당기자 레슬링 선수는 속수무책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줄다리기 대결이 끝나고 레슬링 선수는 푸쉬업 50회를 하며 벌칙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 대결은 대학 측에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체험 활동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협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레슬링 선수와의 줄다리기 대결!